Sugawara sensei looks good in silvery hair.

Youn sensei looks good in a mustache.


* 일시 및 장소: 2008. 11. 15~16, 서울 보성중학교 유도장
* When & where: 15/11/08~16/11/08, Judo gym in Boseong Junior High, Seoul.

스가와라 테츠타가 선생 프로필:
아이키도 7단(큰선생의 내제자), 텐신쇼덴 카토리신토류 교사, 태극권 및 고주류(강유류) 가라데 교사. 스가와라 종합무도 연구소장. 사이토 모리히로 선생의 첫 아이키도 교범 'Traditional Aikido' 출판인.

SUGAWARA Tetsutaka sensei's profile:
Aikido 7th dan(an uchideshi under O-sensei), Kyoshi in Tenshin Shoden Katori Shintoryu, an exponent of Taichi and Gojyu-ryu Karate. Chief of Sugawara Martial Atrs Institute. A publisher of the Traditional Aikido by the late SAITO Morihiro sensei.

  화려한 프로필을 제쳐두고서도 스가와라 선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그의 무술에 대한 접근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의 세미나중에(카토리신토류 세미나는 다음주), 그는 '실전용' 과 '건강용 또는 수련용' 기법을 엄밀히 구분했다. 나로서는, 직업상 아주 관심있게 볼 수 있었고, 좋은 공부가 되었다. 아이키도 계에서는, 크게 '강한 스타일'과 '부드러운 스타일'로 양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자의 대부분이 '그들의' 아이키도를 '실전에 효과적''거리에서 효과적'이라 표현할 때, 후자는 '진정한','기에 기초한' 등으로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왜?'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하는 듯 하다.

More than his highlighted profile, you will notiice what makes Sugawara sensei special is his approach to MA. During seminar this week(TSKS seminar will be held next week), he made a clear distinction between 'wazas for real' and 'wazas for health or practise'. For me, I like it because of my profession. In Aikido world, you can see mostly 2 groups, 'Hard style Aikido' and 'Soft style Aikido'. And most of the fomer calls 'their' Aikido as 'COMBAT EFFECTIVE','STREET EFFECTIVE', on the contrary most of the later does it as 'AUTHENTIC','KI based', blah blah blah. But not small numbers of them doesn't seem to be able to explain 'WHY SO?'.

무도가이자 연구가로서의 스가와라 선생의 무도에 대한 넓은 지식과 깊은 통찰력은 이에 대한 균형을 잡고 '왜 그런지'에 대해 설명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은 동화 속에 사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왜' 이런 저런 걸 하는지 알아야만 한다.

Sugawara sensei's broad knoweldge and deep insight in MA as a researcher and budoka can make a balance and explain it. This is very important for preventing those who are living out there with fairy tales. You have to know WHY we are doing this and that.

특히 그의 문화인류학적 접근을 난 정말 좋아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그는 어떻게 '제3의 눈' 또는 '심안'으로 보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사실 이것은 그저 다른 무술에서도 볼 수 있는 시선처리기법을 다른 방식으로 성명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설명은 여기서 더 나아가 기도하는 자세의 의미, 세계 각지의 고대 유물에서 볼 수 있는 '눈 마크'의 기원까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식이다.

Especially his cultural anthropolgy approach on MA I love. For example, this time he explains 'how to see' with the '3rd eye' or 'eye of spirit'. Actually it can be just another varied explanation of me-tsuke in other MAs. But his explanation goes further to the meaning of a prayer pose, and the origin of the eye mark you can find in ancient remains over the world.

또한 무술가로서 그는 정말 깨끗한 동작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움직이는지 간파할 수가 없다. 그는 항상 '상대에게 집중할 것''불필요한 움직임을 제거할 것'을 강조한다.

Still as a martial artist he shows very clean movements. You can't sense how he moves. He always emphasizes 'concentration onto your partner' and 'cut away unnecessary moves'.

선생이 조아이와 쿠미조, 체술과 코가주츠(미국의 로버트 코가 선생이 아이키도를 기본으로 창안한 유명한 체포술)을 지도하시는 동안, 나는 그의 뒤에서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었다.(이건 통역자로서의 아주 큰 메리트다.) 그가 너무도 안정되고 매끄럽고 가볍게 여기저기로 '순간이동'을 하는 걸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While he was teaching Jo-ai and Kumi-jo, Taijutsu and Kogajutsu(very famous Aikido-based arresting method found by Robert Koga in the U.S.), I kept watching him very closely from behind(this is an extreme advantage as a interpreter. ). You will be suprised by how he 'teleports' around in a so steady, smoothe and light manner.


스가와라 선생과 관장님의 가르침에 늘 감사하며.

In deep appreciation of the teaching by Sugawara sensei and Youn se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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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태우 2009/01/17 15:43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본부에서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이태우입니다.
    선배님^^
    한 해 내내 감사한 일 밖에 없는 2009년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blog.daum.net/oskorea/16499958 )

늦은 후기입니다.
Sorry for the late report.

2008년 연무대회에서 2년만에 야마와키 선생을 뵐 수 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2006년 연무대회시 해외에서의 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것을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전국의 수련생들이 한 가족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 역시 아주 기쁜 일입니다.
I was so glad to meet Yamawaki sensei in 2 years. I always appericiate his advice just before my depature to TL in 2006.
And it's also great to meet students from all over Korea as a family every year.

승단심사에서는 4단 3명(전용선 대구도장장, 남광희 안산도장장님, 오철호 선배)가 예년에 이어 배출되었고, 2단 5명, 초단 20명이 합격했습니다. 야마와키 선생은 제게 귀엣말로 '2-4단 응시자의 실력이 일본보다 오히려 높다. 다수 처리기에서는 일본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기술들도 나오는 것이 이채롭다'고 하셨습니다.
This year we have three new 4th dan(JEON Yong-seon(Daegu dojocho), NAM Kwang-hee(Ansan dojocho), OH Cheol-ho), five 2nd dan, 20 shodan. Yamawaki sensei gave me a wisper '2nd-4th dan attendants' level of skill is even better than Japan. And it's also colorful to see the rare techniques which are hardly seen in Japan during multi-attacker techniques.'

세미나가 종료된 직후 시작된 연무대회에서는 종전과는 달리 무기술의 연무가 많았습니다. 사회자를 한다는 핑계로 숨어있던 저를 야마와키 선생께서 우케로 지목하셨을 때는 마치 사형언도가 내려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만, 다행히 짧게 끝내주셨습니다. 56세의 선생도 여전히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시는 것에 귀감을 받습니다.
In demonstration we could see a lot more buki-wazas than before. Yamawaki sensei gave me a death sentence picking me up as one of his ukes while I was hiding myself as MC. But mercifully he didn't last the demo that long.

끝으로 모두에게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주시느라 애쓰시는 스승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I give my deepest appreciation to Youn sensei, who always try hard to give us all he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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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amawaki se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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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퀴퀴한 냄새야?'
코를 찡그리며 퀴퀴한 냄새의 진원지를 찾던 아내의 시선이 한곳에 멈췄다. 베란다에 걸려있는 하카마.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도복이야 항상 세탁한다지만, 하카마는 말리기만 하는 편인데, 빨고 나서 주름을 다시 잡는 게 힘들어서이기도 하지만, '하카마는 빠는 게 아니다'는 히로아키 선생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기 위해서라는 좋은 핑계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로서도 거역할 수 없을 퀴퀴함이라 고개를 푹 숙이며 세탁기로. 불행 중 다행인지 지금 가진 Xebec제 하카마는 100% 폴리에스테르라서 세탁기에 넣어도 주름 걱정 없어서 안심.

'What's this stench?'
Wife's eyes, frowning with the bad smell, serched its origin and stopped. The hakama hung on the porch. I always keep dougis clean, but I only keep the hakama dry. It's not only because it's so difficult to iron the skirt, but also I keep a lesson from Hiroaki sensei,'Don't wash your hakama'.. But this time, the overwhelming stench forced even me to take it to the machine. Out of the luck, the current Xebec hakama of mine is of 100% polyester, it's fine with machine-laundry.

야마시마 타케시 7단 선생을 비롯한 치요다구합기회와의 수련이 끝났다. 야마시마 선생은 65세, 故야마구치 세이고 선생의 제자이자, 신카게류 검술의 면허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2년전 이시바시 선생의 후레아이숙과 치요다구합기회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맺어진 인연은 윤익암(윤대현) 관장님의 치요다구합기회 주최 카시마 합숙으로, 다시 야마시마 선생의 한국방문으로 이어졌다.
The training with Takeshi Yamashima sensei(7th dan) and Chiyiodaku Aikikai is over. Yamashima sensei, 65 years old, is a student of the late Seigo Yamaguchi sensei, and he has a menkyo of ShinKage-ryu. The friendship firstly made by the vist of Ishibasi sensei's Fureai-juku and Chiyodaku Aikikai continued to Yoon sensei's visit to Kashima gasshuku, and returned by Yamashima sensei's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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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
'One seeing is better than 100 times of asking, and One doing is better than 100 times of seeing.'

작은 키의 약간 풍채좋은 할아버지의 외양은 故야마구치 선생의 샤프한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표현하는 기술들은 그 스승의 것을 충실히 전하고 있음을 단숨에 알 수 있었다. (수련 후 회식자리에서도 故야마구치 선생의 이야기가 나오자 눈이 반짝이시는 모습에 스승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다.)

Yamashima sensei's look as an ordinary old man with short height is not like the sharpness of the late Yamaguchi sensei, but you can see at once that he hands down what he learnt from his master.(At the party after the training, I could see his endless respect to Yamaguchi sensei when I talked of him.)

'유능제강'이란 말은 무도계에서 일반화되다시피 하였고, '유'에 대한 언어적 정의와 몸으로의 표현도 제각각이겠지만, 야마시마 선생의 기술을 받아본 느낌은 그야말로 부드러운 젤리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듯한 것이었다. 참가자 중 한 사람은 '내 공격 자체가 사라져버리는 듯 했다'고 하였다. '몸에 닿는 순간 튕겨나가는', 혹자는 영화나 만화의 것으로만 여길 기술들을 직접 받아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었다. 말씀이 나직하면서도 어찌나 빠르고 긴지 통역하기가 아주 까다로웠지만, 내용의 요지는 언제나 '허리(중심)의 콘트롤'.

The term 'the Softness can overcome the hardness' is heard everywhere in MA world, and everyone has its verbal definitions and bodily expressions, but I felt Yamashima sensei's techiniques like I was 'fallen in jelly and struglling to get out of it'. Another participant felt it like 'his attack itself has vanished'. I also felt lucky to feel 'the Bounce back as soon as you touch', which was thought that it's only in movies or manga. He spoke very silently but quick and long, made me very hard to interpret, but he always emphasized 'the control from you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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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씨와(with Aig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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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씨와(with Kohno-san)


2년만에 만난 치요다구 합기회 회원들도 반가웠는데, 특히 아이고 씨와 고노 씨에게서 많은 조언을 얻어 그간 생각해오던 것들을 좀 더 실체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되길 바란다.
Very glad to see the students of Chiyodaku Aikikai in 2 years, especially I got many hints from Aigo-san and Kohno-san, very helpful for substantialization of what I was seeking. I really hope we can seek the path longer together.

* * *
후기를 쓸 때마다 최대한 객관적인 어휘를 사용하려고 해도 자신의 경험한 선생의 기술을 표현하는데 주관적인 어휘가 사용될 수 밖에 없어 곤란할 때가 있다. '드래곤볼'의 스카우터가 실제로 있다면야 상당히 편하겠지만.
Everytime I report, It's very hard to have it 'objectified' that I experienced. I really need a 'scouter' in 'Dragon-Ball'.

결론; 역시나 '마인 부'였고, '부드럽게 날 죽였다'.(<-사실 이번 후기는 이 한 문장만 쓰고 말려고 했음.)
Conclusion; Yup, he was 'Majin Boo', 'killing me softly'.( <- Frankly, this was the only sentence that I wanted to say.)
* * *
언제나 제자들을 위해주시는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I give Yoon sensei my deepest respect and appreciation for his love to students.
* * *
세미나 동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음. -> http://blog.daum.net/oskorea
You can find the seminar clip here. -> http://blog.daum.net/o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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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있다. 160cm 전후의 키에, 55세, 암 수술로 인해 위를 적출해서 1년 만에 20kg이 빠져버린 남자.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아이키도를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살아있다'.

그는 바로 카나야 히로타카 6단 선생이며 일본 아오모리에 위치한 이파이모리 도장의 도장장이다.(http://www.hi-net.ne.jp/~ipaimori/) 선생은 꼭 2년 전에 대한합기도회를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아무런 고지 없이 방문했다고 한다. 앤드류는 '두꺼운 팔뚝과 힘을 뺀 손을 가진 왜소한 중년의 남자였지만, 몸놀림만으로도 그가 아주 숙련된 유단자임을 알 수 있었다'고 이메일로 전해왔으며, 루퍼트 선생의 도움으로 그의 정체를 밝힐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그를 만날 기회를 갖지 못했다. 또한 놀랍게도 그의 암 수술 및 위장 적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가 종전처럼 아무런 고지 없이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때, 살이 너무 빠져서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그저 대한합기도회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고 싶어서 비행기를 탔을 뿐이라고 했단다. 이 선생을 정말 만나고 싶었음에도 기회가 닿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었다. 도대체 어떤 괴짜이길래.
확대

마침내 지난 주말(2008/05/03-04) 서울 신설동 중앙도장 개관을 기념하여 열린 특별 수련에서 나는 그의 우케를 할 기회를 얻었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그는 왜소한 중년으로 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의 이완된 에너지는 너무나 근사함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나를 놀라게 만든 것은 그저 기술만이 아니라, '어떻게 그가 이렇게 생기(生氣)가 넘치는가?'였다.

지금까지 만나온 모든 선생들은 내게 감동을 전해주셨다. 카나야 선생은 그의 존재로서 인간의 무한함을 보여주셨다. 신체적 장애를 갖고서도, 그는 나를 마치 장난감 다루듯 했다. 맞다, 내가 만난 모든 선생들이 나를 장난감 다루듯 했다. 하지만 어떻게 이 위장도 없는 조그만 아저씨가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선생은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내 체격을 보고 몇 번이나 농담을 하였다. 그는 언제나 웃음을 머금으며 농담을 던졌다.

감동에 거의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그의 움직임과 말 하나 하나가 그가 자신에게 주어졌던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고 극복했음을 보여주었다.

'저는 여기 여러분들을 가르치러 온 게 아닙니다. 윤 선생은 한국 최고의 아이키도가이며 일본의 선생들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레벨의 선생이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이기려고 온 게 아닙니다. 만일 저를 이기려 마음먹으신다면, 저는 질 겁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수련하러, 여러분들과 함께 하러 왔습니다. 저는 전세계의 아이키도인들을 만나고 느끼길 좋아합니다.'

그와의 수련은 정말 훌륭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선생을 만나고 느낄 수 있었던 것에 정말 행복하고 행운이라 생각한다. 선생은 이번 가을에 또 대한합기도회를 방문하실 예정이다. 선생의 '살아있음'을 꼭 느껴보길 바란다.

p.s. 선생이 해주신 재미있는 얘기 중 하나. 선생이 고교생 시절 처음으로 본부도장을 방문하였을 때 2대 도주 기쇼마루 선생의 양팔을 잡고 다짜고짜 발차기를 날리는 순간 던져졌는데, 아직도 어떤 기술인지 알 수 없다고. 그리고 즉시 카나야 선생의 양팔꿈치는 내제자들에 의해 부러졌다고.

* * *
Here's a person. About 160cm tall, 55 years old, and had a extracted stomach because of a cancer surgery, so that had lost 20kg within a year. But he is still 'ALIVE' not only physically but also mentally through Aikido.

He is KANAYA Hirotaka sensei, 6th dan from Ipaimori dojo in Aomori, Japan.(http://www.hi-net.ne.jp/~ipaimori/) He firstly visited KAF exactly 2 years ago without any notice of his identity which was soon to be unveiled. Andrew sent me an e-mail on his visit saying 'he was an small middle-aged man with thick forearms and relaxed hands, and looking his movement it was obvious he was a high-skilled yudansha, a black belt', so he searched and found his real identity with help of Rupert sensei.

But I haven't had an opportunity to meet him until this time. And suprisingly I was told he had got a surgery and had his stomach extracted. At his second visit with no notice as before, no one could tell it was him because of his tremendous loss of weight. He told that he just took a flight because he suddenly wanted to see and practise with us KAF. I was so eager to see him but always missed the chances. What a character he is.

Finally I served as his uke during last weekend special classes with celebration on the opening of the new KAF dojo in Sinseol-dong, Seoul. As I've mentioned above he looked as an tiny middle aged man. But his relaxed energy was so great, I could 'feel' it. It was not just a skill that surprised me, it was 'How he is so ALIVE?'.

Evrery sensei I've met has moved my heart with their technniques. Kanaya sensei showed me the no-limit of human-being with his presence. Physically handicapped, he played me like a toy. Yes, every sensei I've met have had played me like that. But how could this old man with no stomach do that? He joked serveral times with my physique relatively much bigger than him and had fun of me. He always smiled and joked.

I was almost moved to tears. All of his movement and saying showed that he accepted and overcame all he'd got.

'I am not here to teach you. Youn sensei is No.1 Aikidoka in Korea and also a very high-level sensei even comparing senseis in Japan. I am not here to win you all. If you want to win me, no problem, I will be lost. I am here to practice with you, to be with you. I just love to meet and feel Aikidokas all around the world.'

The practice with him was so beautiful experience, I feel so happy and lucky to have met and felt him. He is planning to visit KAF again this fall to be with us. You must feel he is ALIVE.

p.s. A story out of serveral funny stories of his own he told me. When he visited Hombu dojo for the first time as a high school student alone, he tried to kick Kisshomaru sensei, the 2nd Doshu grabbing his both arms without any notice during the class, and was thrown by a technique which he still doesn't know. And his both elbows were broken by angry uchideshies right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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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new d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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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상 2008/05/07 08:50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저도 두번째 방문때 신촌도장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암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수련 후 관장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죠. 만약 관장님이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그분이 환자라는 것을 전혀 몰랐을 겁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지도를 받고 싶었으나 아쉬게도 수련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가을지도때는 다시 한번 선생의 기술 느끼고 싶습니다.

  2. 김용세 2008/05/07 11:28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금요일 저녁,
    윤관장님의 부재로 인해 제가 수련 지도를 청했으나,
    나는 배우러 온 것이지, 지도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라며 지도를 망설이셨습니다.
    지도가 시작되면서,
    왜소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호흡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선생께서는
    당신의 꿈은 전 세계 도장을 다니면서 배워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병고를 겪으시면서 병을 치료한 것은 아이키도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말씀드렸더니,
    자신은 초보자이고, 평생 수련생일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늘 함께 수련하고 싶습니다.

  3. 이호석 2008/05/07 13:31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맞습니다. . . 진심으로 무언인가를 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했습니다 / 장인어른 기일관계로 2, 3번째 수련에 참석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

  4. 문영찬 2008/05/07 13:54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성주환님의 글만으로도 그감동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어렵더라도 꼭 기회를 만들어 감동을 직접 느껴봐야 겠습니다..^^

  5. 김동환 2008/05/11 16:13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아~~~ 짐 장인어른과 술 한잔을 했습니다.
    아이키도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정말 선생님과 지도원님을 보면서 성찰하고 있습니다.

    요새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키도 정신을 잃지 않을려고 합니다.
    선생님과 지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자... 힘내야 겠습니다.
    선생님....
    지도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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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어려운 수련을 통해서 터득해야 할 사실은
무술은 단순히 무술을 위한 무술이 아니라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에 대해 굽히지 않고
봉사할 수 있는 부동의 일념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 2008년 3월 8일 5단 승단을 기념하며 윤익암

'Through long and hard training,
everyone should realize that the martial arts isn't just for the sake of martial techniques,
but that we should understand deeper and keep ourselves strong and robust in mind and body,
 devoting ourselves to our own beliefs.'

- March 8th 2008, YOON Ik-am
 
 
p.s. 화선지에 친필로 쓰여진 5단증 정말 멋졌음. 위 축하파티 사진 뒤쪽에 보면 관장님의 4단증과 5단증이 함께 걸려있는데, 그 품격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남.
p.s. Sensei's new 5th dan certificate looks so wonderful! You can see his old 4th dan certificate and the new 5th dan one on the wall in the party picture, and also can tell how different they are in it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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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준현 2008/03/09 21:09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유익한 많은 말씀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Ahhhhh~

Trial & Error 2007/12/17 13:41

지난 토요일 저녁에 관장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관장님 曰,
While having dinner with sensei last saturday, sensei said;

'일본의 진짜 달인들에 비하면 난 참 운동 안하는 거야..'
'I don't think that I train enough comparing the 'real' masters in Japan..'

'관장님께서 운동 안하시는 거면 저는요?'
'You can't say that, sensei. Then what am I?'

'하지도 않으면서 잘하는 척 하는 거지, 뭐.'
'You're the one showing off while doing nothing.'

....B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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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도형 2007/12/17 23:40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납득했습니다. 웃음

Uh, oh...

Trial & Error 2007/12/12 08:31
현재 귀국보고서를 쓰느라 서울의 본청에 출근하는 관계로 오랜만에 본부도장 평일수련에 참여했더니..
For making a report on UNMIT, I've been communting to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in Seoul, so that joined weekday practice at KAF hombu dojo after a long time.

그간 나도 모르는 새 높아진 콧대가 팍 찌그러지면서, 마치 스스로가 지진아가 된 듯한 자괴감에 빠지고,
The unconsicously hightend proud was broken away, I got depressed like I became a retarded child,

관장님은 예전의 호랑이 눈매에서 이제는 하회탈 눈매로 변하신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더 무서워지셨다.
Sensei's smiling eyes were much more scary than the eyes of tiger he had before.

이래서 도장이 좋아.  
That's why I like dojo.

관장님, 싸랑해요.
I love you, se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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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2007/12/15 15:08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꺅! 성주환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소녀(?)정혜윤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들으면 아마 모를거에요^^; 얼굴을 보면 아실텐데~ ㅎㅎ
    작년 9월에 아현초등학교에서 저랑 연습도 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모르시죠? *^^*)
    작년에 본부도장에서 오후 7시부 연습끝나고 하얏트호텔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을때 친절히(?) 답변해준 여자입니다~(이러면 아시려나요? ^^ 그래도 모르시면..)
    그래서 제가 지하철타고 2호선 을지로입구에서 내려서 버스나 택시타면 금방이라고 했는데
    이젠 기억나시려나요? =.=; 그래도 모른다 하시면 울어버릴거에여! ㅠ.ㅠ
    본부도장에 김의수(검은띠1단)은 아시져? 제가 그 여친이랍니다^-^/
    어쨌던, 무사히 한국귀향 축하합니다~ 우연히 아이키도 검색했는데 나와서 글남겨요^^

    저는 지금은 안하지만, 가끔 신촌 본부도장가서 구경하는데, 혹시 만나게되면 반갑게 인사해요! 제글에 답변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0^/

    • 성주환 2007/12/15 23:43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아저씨로 불릴 정도로 나이차가 있는 것 같지는... --a
      좋은 남친 두셨습니다. 그러잖아도 오늘 수련에서 큰 도움 받았거든요.
      댓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2. 문영찬 2007/12/16 15:12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ㅋㅋㅋ..
    주환아저씨..^^;;
    올해는 얼굴보기가 힘들듯..^^
    감기 조심하시고..^^

제13회 전국합기도(Aikido)연무대회 및 강습회가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일간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번 강습회에서는 97년 제1회 세계연무대회 이후 10년만에 고바야시 야스오 8단 선생과 아라이 토시유키 7단 선생께서 총 26명의 일본측 참가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주말 양일간 4회의 클래스를 각각 2회씩 나누어 선생님들께서 지도하셨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넉넉하고 푸근한 고바야시 선생의 지도와,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얼음장처럼 차갑게까지 느껴지는 아라이 선생의 지도는 많은 대조를 이루면서도 대회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두 분 선생님과 윤대현 관장님 세 분을 모시고 대규모 승단심사가 치러졌습니다. 심사의 총평에서 한국의 수준이 일본에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윤대현 관장님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4단 유현상 씨가 배출되었습니다.

강습회 종료 후에 치러진 연무대회에서 저는 2명의 여성 수련생과 함께 고바야시 선생의 우케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작년 전일본연무대회 참가시 선생님의 우케를 하지 못했던 한을 풀게 되었습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전심전력으로 고바야시 선생님께 다가갔고, 그 비참한 종말은 위 동영상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위 연무 덕분에 저는 모두에게 웃음을 전한 스타(?)가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인천공항에서 선생님들을 마중하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선글라스를 낀 건장한 중년남성이 어깨에 챔피언 벨트를 당당히 두르고 나왔습니다. 그의 등에는 자신의 수련무도의 로고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그 뒤에는 또다른 백인남성이 역시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쪽 계통에서는 나름 유명한 중년의 챔피언이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쳐다보았습니다. 1시간 후 일본측 방문단과 입국장으로 빠져 나오는 고바야시 선생과 아라이 선생의 모습은 '동네 할아버지'였습니다. 특히 실례되는 발언입니다만, 아라이 선생님의 복장은 염소턱수염과 어울려 거의 노숙자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플했습니다. (이후 강습회에서의 아라이 선생님의 복장은 깔끔한 댄디스타일로 변했습니다.) 서로 면식이 없으면 그저 스쳐지나칠 평범함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선생들께서 도복을 입는 순간 마치 몸집이 커져보이고 위엄을 갖춘 모습으로 변모하십니다. 또한 세월을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전혀 쇠퇴하지 않는 기술의 경지에 존경의 마음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런 선생님들을 닮고픕니다. 제가 만 71세가 되었을 때 올해 뵈었던 고바야시 선생님의 모습과 닮아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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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의 교훈 - '연무의 우케를 맡을 시 하카마를 크게 치켜올려 입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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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호석 2007/09/03 11:47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통역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2. 지나가는 이 2007/09/08 02:15  Comment address/댓글주소  Edit/Del;수정/삭제  Write/댓글쓰기

    뭐랄까...무술에 전혀 문외한인 사람의 눈으로 봐도 확실히 숙련된 대가의 시범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이 영상 youtube에 올리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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